tvN이 설특선영화로 '좋아해줘'를 준비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주연 기자] 연애 판타지를 실현해 줄 영화 ‘좋아해줘’가 설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27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50분부터 설특선영화 ‘좋아해줘’가 방송된다.
지난 2015년 2월 개봉한 ‘좋아해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SNS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 로맨틱 코미디다.
까칠한 스타작가 이미연과 안하무인 한류스타 유아인, 어리바리 스튜어디스 최지우와 오지랖 셰프 김주혁, 밀당 고수 프로듀서 이솜과 연애 숙맥 작곡가 강하늘이 커플로 만났다.
‘좋아해줘’ 메가폰은 데뷔작 ‘6년째 연애중’(2008)을 통해 남녀 심리를 현실적으로 묘사, 호평 받았던 박현진 감독이 잡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