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김영란법 명암 분석-도난 문화재 실태 추적…오바마 리더십 비밀은? <사진=KBS '취재파일K'> |
[뉴스핌=정상호 기자] '취재파일K'에서 첫 명절을 맞은 '김영란법'을 돌아본다.
22일 방송되는 KBS1TV '취재파일K'가 설을 앞두고 김영란법의 명암을 취재한다. 부정청탁을 차단하는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넉 달째, 첫 명절을 맞이했다. 투명한 세상을 열었다는 '3.5.10'룰. 하지만 농가와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호소한다.
이어 '취재파일K'에서는 흔적을 감춘 도난 문화재의 실상을 파헤친다. 고택과 사찰 등에 보관돼 있는 문화유산이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지난 30년 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문화재가 2만 8000여 점으로 알려졌다. 도난 당한 문화재는 어디에 있는 걸까. '취재파일K'에서 그 수난기를 추적한다.
'취재파일K'는 박수받고 떠난 오바마 리더십을 분석한다. 8년의 임기를 마무리한 미국의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 박수 받으며 떠난 대통령이라 불린다. '취재파일K'에서 아름다운 퇴장이 가능했던 오바마 리더십의 비밀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