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남, 호남, 제주도는 눈이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가 되겠다. 일부 중부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케이웨더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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