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에서 차기성을 열연한 배우 김주혁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김주혁이 ‘1박2일’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주혁은 20일 오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1박2일’ 촬영 후라 피곤하겠다는 인사에 “아니다. 그냥 잠깐 출연한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멤버들을 본 소감을 묻자 “오랜만은 아니다. 회식 때 하도 불러서 (자주 만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주혁은 이날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박2일) 촬영에 임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1박2일’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김주혁은 18일 신작 ‘공조’를 선보였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