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0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세기상사는 지난 17일 상한가로 올라선 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다시 상한가로 뛰어 12만 1500원에 마감했다.
앞서 세기상사는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지난 17일 대표이사 별세로 인한 향후 대표 변경이 예정된 것 이외 중요 공시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이날 세기상사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17%대 상승을 보인 서산은 이날도 29.97% 오른 7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전주였던 피에스엠씨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05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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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
한편, 코스닥인 아리온은 29.96%내린 2630원에 마감하며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