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엄지온 인스타그램>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과 근황 전해…“너만 웃어준다면 뭔들”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 웃어준다면 엄만 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엄지온 양을 바라보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녀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윤혜진, 엄지온 모녀는 엄태웅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엄태웅이 지난해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모녀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를 벗었지만, 성매매는 사실로 밝혀지며 벌금 1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혜진은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