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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김민교가 출연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김민교가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김민교가 출연해 '큰 유명세보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제시한다.
기욤은 "재능이 있어도 슈퍼스타 되는거 아니다"라고 말한다. 마크 역시 "플랜B는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면 오오기는 "기회는 언제 올 지 모른다"고 말하고, 니콜라스는 "내일 죽을 지라도 임팩트 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계 각국의 '대기만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왕심린은 '서유기'가 70대 후반에 완성된 작품이라 밝혔고, 알렉스는 스위스 시계장인이 44년 만에 시계를 완성해 35억 원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가 "본인도 대기만성형 배우 아니냐"고 묻자 촌철살인 핵직구를 날려 무슨 말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코너에서는 구급차 악용 사례에 유료화 전환을 고민 중인 일본 사례를 통해 구급차 유료화에 대한 불꽃 튀는 찬반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기욤이 구급차 에피소드를 말하다 폭풍 눈물을 흘려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비정상회담'은 1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