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가 득녀했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득녀했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가 14일 오후 4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지애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애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순산했다. 딸을 품에 안는 순간 정말 뭉클했다. 맑게 웃는 예쁜 아이로 키우고 싶다. 축하하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지애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당분간 휴식 및 회복을 취한 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