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향상 및 인프라 강화 등 중점 추진
[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전진대회에는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쩐무), 김헌성 서비스담당(상무)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 서비스 인프라 강화, 서비스 매출목표 달성, 신차 품질 조기 안정화, 정비 기술력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 역량 강화 등 부문별로 상세방안을 논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송영한 전무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13년 만에 내수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며 "올해도 전 부문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12일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