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과일 고유의 맛을 살린 유기농 주스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선한 유기농 과일농축액으로 만든 주스를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뚜레쥬르가 만든 유기농 주스’는 오렌지 포도 토마토 총 3종이다. 병 하단을 잘록하게 만들어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오는 18일부터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상큼한 유기농 주스로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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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뚜레주르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