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인천공항 특별의전 요구를 비판했다. <사진=이외수 트위터> |
[뉴스핌=정상호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인천공항 특별의전 요구 사실을 비판했다.
이외수는 12일 트위터에 반기문 전 총장이 인천공항에 특별의전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내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외수는 이 링크에 "초장부터 국민들께 우려스러운 일면을 보이시는군요"라며 비난했다.
링크에 따르면 반기문 전 총장은 12일 귀국을 앞두고 인천공항공사에 3부 요인급 특별의전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이와 관련, 인천공항공사는 반기문 전 총장이 요구한 의전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