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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작년 187만1천대 판매…전년비 3.8% ↑

기사입력 : 2017년01월12일 10:11

최종수정 : 2017년01월12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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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전민준 기자]아우디(회장 루퍼트 슈타틀러)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187만1350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판매량이다.

아우디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주요 시장(유럽 지역 7.6%, 북미 지역 5.3%, 미국 지역 4%, 아시아태평양 지역 0.5%)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디트마 포겐라이터 아우디 AG 마케팅 겸 세일즈 부문 총괄은 "2016년은 전세계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도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 아우디 Q7.<사진=아우디>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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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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