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가 국내 컴백을 앞두고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CLC, 국내 컴백 앞두고 일본 팬미팅 성공적 개최…17일 쇼케이스로 '대박 기운' 잇는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씨엘씨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고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이어갔다.
씨엘씨는 지난 4월 일본 진출 후 10개월만에 첫 단독 팬미팅에서 일본곡 '챠미스마(Chamisma)'와 한국곡 '첫사랑'과 '아니야'를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앞서 씨엘씨는 지난 7월 일본 진출 두 번째 미니앨범 '챠미스마(Chamisma)'로 오리콘차트 톱10, 타워레코드 데일리 1위,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하며 일본 진출 3개월 만에 일본 유력차트의 정상을 위협, 현재 일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씨엘씨는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컴백 준비와 함께 17일 열릴 국내 쇼케이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신하는 씨엘씨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은 오는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