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남성 커스텀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가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스트라입스는 경기도 하남 소재 신세계 대형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내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트라입스는 2013년 온라인으로 시작한 남성 패션 커스텀 브랜드이다. 웹이나 모바일로 방문 신청을 하면 스트라입스 소속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찾아가 사이즈 측정과 스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6만 여개 고객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스트라입스 세그먼트 셔츠 90’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판매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라입스 세그먼트 셔츠 90’은 기성복 착용시 가장 불편한 목둘레와 팔길이를 세분화해 총 90가지 사이즈로 잘게 나눈 기성 셔츠라인이다.
스타필드 하남 1층 일렉트로마트 내 남성의류 섹션에 위치해 있는 스트라입스 오프라인 매장에는 스트라입스 소속 전문 스타일 컨설턴트가 직접 신체 사이즈 측정 및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정장 패턴복 코너를 마련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완벽한 핏의 상품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라입스 이승준 대표는 “이번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커스텀패션 의류를 찾는 고객을 위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컨설팅으로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필드 하남 스트라입스 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매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입스 홈페이지(https://goo.gl/cJdY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트라입스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