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웨이 파인더'를 선보인다. <사진=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측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하와이 오아후에 위치한 '포시즌스 오아후'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와이 오하우 섬 코올리나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Four Seasons Resort O'ahu at Ko Olina)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포시즌스 웨이 파인더(#FSWayfinder)"를 진행한다.
'웨이 파인더 (길을 찾는 사람)' 체험 프로그램은 하와이에서 존경 받는 스토리텔러, 공예가, 디자이너, 화가, 댄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하와이 문화와 예술, 역사를 심도 깊게 알려주는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또한 하와이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흥미로운 테마의 활동도 제공된다. 대나무 조각품 만들기, 하쿠 레이(haku lei, 머리에 쓰는 화관) 만들기, 라우할라(Lauhala, 판다누스 나뭇잎) 짜기, 하와이 고대 치료법 배우기, 사롱(sarong, 허리에 둘러 입는 천) 염색 클래스, 조개 악세사리 만들기, 하와이안 페인팅 등이 포함된다.
한편 포시즌스 웨이 파인더 프로그램은 매주 수~토요일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부터 60~75달러까지 다양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