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0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대구(11일), 부산(12일), 대전(17일), 광주(19일) 등 5개 대도시에서 지역별 '일본·베트남 주식시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일본 및 베트남을 담당하고 있는 정희석 수석연구원과 부쑤언토 수석연구원, 해외주식 전문가인 해외투자영업부 구자종 차장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국내시장 보다 더 높은 수익이 기대 되는 해외 시장의 좋은 투자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서울지역은 300명, 그 외 지역은 50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