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박상우 사장이 정유년 새해 첫 현장 점검지로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정책 사업이자 LH가 중점 추진중인 행복주택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해서다.
오류동 행복주택 지구는 890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40%(358가구)가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단지′다. 보육시설과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박 사장은 “행복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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