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정유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화전자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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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국거래소> |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파워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뛰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이날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전문기업인 루비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ESS분야와전 세계 전기차 메이커를 대상으로 배터리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이시티와 대성파인텍도 각각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한가 종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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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