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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빅뱅이 1월1일 방송하는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젝스키스, 빅뱅, 에이핑크, 세븐틴이 2017년 새해 첫 '인기가요' 방송에 출연한다.
1월1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 894회에는 젝스키스가 무대 위에 선다. 젝스키스는 '세단어'로 따뜻한 메시지를 시청자에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의 마음을 휘어잡은 '에라 모르겠다'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붐붐'을 통해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컴백무대도 마련됐다.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배다해는 변함 없는 천상의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잊게 만드는 힐링송 '똑똑똑'을 선보인다.
한편 이 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라붐, 업텐션, 슈퍼키드, 비트윈, 펜타곤, 비톤, 스누퍼, 베이비부, 보이스퍼, 하이솔, 보너스베이비, 일급비밀이 출연한다.
'인기가요' 894회는 2017년 첫날인 1월1일 오후 12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