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시세끼 어촌편3' 감독판 에릭, "너 나 디스하냐?" 윤균상과 말다툼…'에셰프' 한국식 파스타 '군침'
[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마지막회 감독판에서 에릭과 윤균상이 귀여운 말다툼을 할 것으로 보인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측이 29일 공개한 감독판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에릭, 이서진, 윤균상은 정 붙인 득량도를 떠나고 윤균상네로 모인다.
에릭은 오자마자 "홍합찜 이런 거 할까?"라며 '삼시세끼 에셰프' 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에 이서진은 "야 왜 그래 너. 하지마"라고 장난을 친다.
에릭은 윤균상네 냉장고에 있는 고기를 마늘과 함께 굽는다. 또 마늘, 고추를 넣은 한국식 파스타도 만들어 내놓는다. 그는 또 "이번 시즌 마지막 식사네"라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식사 후 윤균상은 "그 질문 진짜 많이 받았다. 솔직히 OOO"이라고 말하고 에릭은 "너 나 디스하는거야?"라며 웃는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 감독판은 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