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이 '택시'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한석준이 '택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석준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영자누나는 여전히 즐거우시고 에너지가 많다 못해 넘쳐서 그 에너지를 우리에게도 불어넣어주시고 즐거웠어요. ㅎㅎ 오만석씨가 내내 운전하시는거에 놀랐고 그러면서도 얘기를 잘 끌어내셔서 더 놀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석준은 "녹화하는 내내 즐거웠던 택시 방송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택시 #TVN #이영자 #오만석 #조우종 #다니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석준은 '오늘의 게스트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린데만'이 적힌 택시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택시' 촬영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석준의 밝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석준은 '택시'에 출연해 이혼 전후 달라진 자신의 생각과 클럽VIP 회원이 된 사연 등을 전하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