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2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정 전 차관은 2014년 말부터 올 초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과 함께 이른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2월27일 10:19
최종수정 : 2016년12월27일 10:19
[뉴스핌=김학선 기자]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2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정 전 차관은 2014년 말부터 올 초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과 함께 이른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