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장학재단이 ‘2016년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한양> |
[뉴스핌=이동훈 기자] 성실공익법인 보성장학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6년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 5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정환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젊은 리더 17명에 선발했다.
앞서 지난 14일 보성장학재단은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에서 매년 4500만원씩 5년간 총 2억25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가졌다.
보성장학재단은 보성그룹이 운영하는 단체다. 계열사인 한양을 비롯해 보성, 보성산업 등이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