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효성이 연말을 맞아 음악회를 개최했다.
효성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2016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효성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앞으로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열린 ‘효성과 함께하는 2016 푸르메 작은음악회’에서 효성 임직원들이 음악회 운영지원에 나섰다<사진=효성>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