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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조짐' 서울 소형·중대형 아파트 매맷값 격차 줄어

기사입력 : 2016년12월21일 11:31

최종수정 : 2016년12월21일 11:31

[뉴스핌=최주은 기자] 최근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르며 중대형 아파트와 매맷값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주택이 전 고점을 넘어 최고가를 경신하는 동안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전 고점에 비해 90% 정도 회복하는데 그치며 이들간 가격차가 줄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용면적 85㎡ 이하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3.3㎡당 1664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말 1498만원을 기록한 이후 4년 연속 하락했으나 2014년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상승과 하락 주기는 비슷하지만 가격 회복은 중대형이 소형 주택형을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 9일 기준 매맷값은 3.3㎡당 1911만원으로 2007년 고점 대비 90% 수준을 기록했다. 앞선 지난 2007년 최고점(3.3㎡당 2073만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했다 2014년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택업계는 전용 85㎡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매맷값이 많이 오르긴 했으나 과거 고점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11·3 주택안정대책 발표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촉발된 매맷값 하락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어서다. 여기에 공급과잉, 대출규제, 금리인상, 1300조의 가계부채 등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많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아파트값이 오를 때 덜 오르고 떨어질 때는 더 많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여 왔다”며 “중대형 아파트의 최근 공급량이 줄면서 희소가치가 올라가긴 했지만 과거 고점 회복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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