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부동산114 “내년 불확실성 확대..분양 과열 꺾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내년 신규 아파트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대내외 불확실성 여파로 가격 상승이 꺾이고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12일 발표한 '2017년 아파트시장 전망'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내년에는 대출 규제 및 금리 인상 가능성, 가계부채 심화,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기조 등 아파트값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소가 산재해 있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이후 보호무역주의와 같은 외교정책에 따라 국내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다만 공급 물량과 개발 호재, 규제 여부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지역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은 강남4구 및 과천의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조합들이 사업 진행을 서두르면서 가격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부산은 도심 입지의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에 수요가 집중되며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공급 물량 부담이 가중되는 대구와 경북은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셋값은 전반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이주 수요가 많은 서울과 부산 등을 제외하고는 전셋값 상승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지방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 과잉에 따른 역전세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올해 과열 양상을 보였던 아파트 분양시장은 내년 분양 물량이 40만 가구 이하로 줄어들며 진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11·3 주택안정대책과 올해 말 도입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각종 대출 규제책의 영향으로 단기 투자 수요가 분양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워져 청약경쟁률이 올해에 비해 낮아질 전망이다.

다만 저금리 기조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수요자들이 전매제한이 덜하거나 공급 과잉 우려가 적은 지역으로 선별 투자를 해 특정 지역 및 단지에 대한 쏠림 현상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성권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올해 분양시장 호황을 바탕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아파트 매매시장은 금리 인상 여부, 대선, 부동산시장 규제책, 가계부채, 물량공급 등 다양한 가격 변수들에 영향을 받으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