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부동산114 “저금리·규제강화 영향..상가 반사이익 예상”

기사입력 : 2016년12월13일 16:15

최종수정 : 2016년12월13일 16:15

[뉴스핌=최주은 기자] 저금리와 주택시장 규제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반사 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2017년 상가 전망’을 통해 주택시장에 집중된 규제를 피해 상가로 유동자금이 몰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내년 상가 분양 중 단지 내 상가 분양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단지 내 상가 분양은 입주 1년 전 가량부터 진행되는데 2017~2018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공급이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상가는 총 137건이 분양됐다. 마곡·위례·동탄2신도시 등 택지지구 상가 분양이 활발했던 지난해(219건)에 비해 약 37%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신규 택지지구의 공급 감소, 내수 경기 침체 등이 상가 공급 감소로 이어졌다. 건설사가 직접 상가를 운영하는 경우가 늘면서 물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권역별로는 전체 물량의 61%가 수도권에 공급돼 수도권의 강세가 이어졌다. 유형별로는 근린상가 45개, 단지 내 상가 43개, 복합형상가 39개 등이 공급됐다.

전체 분양 수는 감소했지만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대규모 상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2%에서 올해 15%(20개)로 상승했다. 스트리트형 상가, 테라스형 상가 등이 등장하며 상가 규모도 커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가 평균 분양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공급한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17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 내렸다. 수도권 상가가 2252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하락한 반면 지방 상가는 2136만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서울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2301만원으로 전년 수준을 약 30% 밑돌았다.

LH 단지 내 상가는 올해 23개 단지에서 총 134개 점포(특별공급 제외)가 공급되며 3년 연속 공급 감소세가 이어졌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0개 단지, 지방에서 13개 공급됐다. 수도권은 별내, 동탄2, 위례 등 경기에서만 입찰이 진행됐고 지방은 강원, 경북, 대구 등 혁신도시 중심으로 공급됐다. 당해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는 유찰 없이 모두 주인을 찾았고 평균 낙찰가율은 190%로 집계됐다.

점포당 평균 내정가격은 3.3㎡당 1253만원이며 평균 낙찰가격은 2707만원이다. 단지별 평균 낙찰가격이 높았던 단지는 시흥목감A5블록(4188만원), 위례A2-4(4127만원) 등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단지가 특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11.3 대책 반사효과와 상업용지 품귀 현상 등으로 상가 인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상가시장이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 다양한 대내외 변수를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