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등 25명 승진..신규임원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 계열사 중 가장 많은 18명 신규 임원 배출

[뉴스핌=황세준 기자] SK하이닉스에 또한번 임원 승진잔치가 벌어졌다.

SK하이닉스는 21일 SK그룹 및 계열사 임원 인사에서 박성욱 사장(CEO)이 부회장에 오르는 등 총 25명이 승진 및 신규 선임됐다. 이는 지난해(19명)보다 31.6% 늘어난 규모다.

SK하이닉스의 승진 규모는 그룹과 계열사를 통틀어 가장 많다. 20명 이상의 승진자를 낸 곳은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20명) 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도 계열사 중 가장 많은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자를 배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욱 부회장, 이석희 사장, 이상선 부사장, 진교원 부사장, 현순엽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과거 현대전자가 하이닉스반도체로 바뀐 2001년 이후 CEO 직급은 사장이었다. 현대전자 시절에는 회장이 CEO를 맡은 적이 있었다. 

곧, 박성욱 사장은 SK하이닉스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경영인으로서 대표이사 부회장 타이틀을 달았다.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실적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그는 D램 분야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로 반도체 제조 관련해 1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닉스 엔지니어 출신인 박 사장은 SK가 이번 인사에서 최태원 회장 측근 위주로 고위임원을 재편한 가운데서도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승진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 임원인사에서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그룹 주력 계열사 사장단이 교체되는 태풍 속에서도 유임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이와 함께 이석희 사업총괄 COO(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상선 제조/기술부문장, 진교원 품질보증본부장, 현순엽 기업문화센터장 겸 기술역량본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정식 P&T본부장, 이상래 미래전략본부장 겸 전사혁신TF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강선국 DRAM상품기획실장, 강유종 경영전략실장 겸 신규사업그룹장, 권재순 DMI그룹장, 김상덕 DRAM공정개발그룹 PL, 김석 DRAM마케팅그룹장, 김영식 Photo기술그룹장, 김용주 APD그룹장, 마금선 법무실장, 손상수 SKHMS, 안명규 Hercules TF PL, 오재성 충칭P&T그룹장, 원국 마케팅전략그룹장, 윤석훈 M14 Phase2 PJT PM, 이기정 AT그룹장, 이창수 제품개발PJT PM, 정진욱 Etch기술그룹장, 최준배 경영기획실장, 한영수 Solution제품그룹 PL 등 18인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SK하이닉스는 박성욱 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천공장 M14팹의 2층 공사를 내년 상반기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2층 가동과 함께 내년 하반기부터 4세대 3D 낸드플래시 메모리도 양산한다.

D램의 경우 1x나노(10나노 후반대) D램을 올해 4분기말 고객사들에샘플 제공하고 내년 1월부터 램프업 시작해 내년 2분기 양산한다. 1x나노 D램을 양산과 더불어 2z나노(20나노 초반대) D램 비중은 내년에 70~80%로 끌어올린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