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컨텍솔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에 사용되는 IC소켓(Socket) 전문 제조업체 마이크로컨텍솔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8390원에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97만주로 일평균 거래량 45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마이크로컨텍솔은 지난 14일에도 한 차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만큼 수주 증가가 기대되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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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
한편,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