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우리카드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브루클린 박물관 소장 이집트 보물전: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집트 보물전은 고대 이집트와 관련된 신앙, 신화, 제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사람과 동물 미라, 관, 석물, 보석 등 미국 브루클린 박물관의 소장품 총 230여점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다.
이집트 유물을 통해 이집트 역사와 이집트인의 삶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총 4부로 구성된 다양한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전시회는 내년 4월 9일까지 국립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으로 열린다.
전시기간 동안 우리카드로 인터파크와 현장에서 입장권을 결제하면 입장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카드 스마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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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