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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1차 티켓오픈이 19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사진=하나티켓>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내년 31회를 맞는 골든디스크의 티켓오픈이 시작됐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은 19일 오후 8시부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티켓을 1차 오픈한다.
전석 가격이 1만원인 골든디스크는 한해 국내 음악계를 빛낸 스타가 총출동하는 시상식이다. 내년 1월13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 진행을 예고했다.
올해 골든디스크는 디지털음원 후보 총 30팀, 음반후보 총 30팀이 영예의 대상을 놓고 다툰다. 디지털음원 후보에는 마마무, 어반자카파, IOI, 레드벨벳, 블랙핑크, EXID 등 내로라하는 팀이 포함됐다. 음반후보에는 2PM, 태연, 태민, 비스트, 방탄소년단, B1A4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31회 골든디스크는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