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연말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기사입력 : 2016년12월19일 16:12

최종수정 : 2016년12월19일 16:12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에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은평천사원에 기부할 김치를 담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총 300포기를 직접 김장하고 은평구 아동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도 인프라 지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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