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
신애, 셋째 딸 출산…삼남매 엄마 됐다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19일 신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지난 18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신애 셋째 딸 출산을 전한 소속사 측은 신애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산후조리를 하고 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째 딸,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삼남매의 엄마가 됐다.
한편, 2000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한 신애는 2009년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