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반도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은 최근 연말을 맞아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있는 ‘나래울 복합복지타운’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 점심식사 700인분을 제공하고 쌀 100포, 라면 100박스, 생활용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유 및 가전제품(2000만원 상당) 등 물품도 기증했다.
반도건설은 올해로 7년째 송년회 대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