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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비타민'은 박근혜 대통령이 처방 받았다는 백옥주사·신데렐라 주사 등 안티에이징 주사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비타민’이 최순실 시국으로 주목 받은 백옥주사에 대해 알아본다.
15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비타민’은 박근혜 대통령이 처방 받아 관심을 끄는 백옥주사, 신데렐라 주사 등 안티에이징 주사를 파헤친다.
이날 ‘비타민’은 어수선한 시국과 맞물려 국민적 관심을 받는 동시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여전히 말이 많은 안티에이징 주사를 집중 탐구한다.
전문가들은 뽀얀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백옥주사와 노화를 막는다는 신데렐라 주사가 본래 간 기능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들려준다. 또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태반주사 등 안티에이징 주사가 과연 효능이 있는지 설명한다.
가수 홍경민은 이날 ‘비타민’에서 아내 권유로 이마에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긴 했지만 내성이 생기는 듯 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준다. 지주연은 “말이 많은 백옥주사, 신데렐라 주사 등을 모두 맞아봤다”고 담담히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