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다이빙벨' 시청을 독려했다. <사진=이외수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다이빙벨' 시청을 독려했다.
이외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 2편-다이빙벨. 자백"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외수는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편 다 해직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제작했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밖에 없다는 영화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았던 현장의 진실을 파헤쳤다.
'다이빙벨'은 13일 tbs 방송을 통해 한국 방송사 최초로 특별 편성돼 전파를 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