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상하이 6개월 최대 하락…닛케이는 19K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전지수 5%, 창업판 5.8% 각각 급락…부동산주↓
일본, 닛케이 5거래일 연속 상승…달러/엔 훈풍

[뉴스핌= 이홍규 기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중화권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과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 간 감산 합의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중국발 악재가 덮치면서 이를 상쇄했다.

닛케이지수가 1만9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상하이지수는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중국 당국의 보험사 주식 투자 규제 강화와 선강퉁(선전과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 거래 감소, 부동산 시장 전망 악화 등 여러 요인들이 악재로 작용했다.

또 오는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중국의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차익실현 매도세를 불러일으켰다.

12일 선전성분지수 추이 <자료=텅쉰재경>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주말 종가 종가보다 2.47% 하락한 3152.9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4.51% 빠진 1만302.8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지수는 2.42% 하락한 3409.18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지난 9일 장 마감 이후 중국 보험규제 당국이 중국 보험사의 주식 투자를 금지시켰다는 보도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줬다.

9일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회)는 중국헝다그룹 산하 보험사인 헝다생명의 주식 투자를 중단시켰다. 보감회는 헝다생명이 빈번하게 대규모로 투기적 거래를 해왔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증시 상승 배경에는 보험사들이 우량주들을 대거 사들인 영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선전증시 대표 업종으로 불렸던 러에코(LeEco)의 주가가 최근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기술주 중심의 선전 증시에 우려감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이날 선강퉁이 거래가 기대와 달리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는 더 얼어붙었다. 이날 창업판지수는 5.75% 급락했다.

부동산 시장 전망이 어두워졌다는 전문가들의 진단과 함께 부동산 업종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CSI300부동산지수는 3.79% 하락했고, CSI300산업지수는 3.54% 빠졌다.

중국 증시 하락 분위기는 이번 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는 홍콩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주말 종가보다 1.44% 하락한 2만2433.0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1.71% 하락한 9699.3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0.46% 하락했다.

반면 일본 증시는 닛케이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장 중 내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주말 종가보다 0.84% 상승한 1만9155.03엔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0.4% 뛴 1531.4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올해 처음으로 1만9000선을 넘어섰다.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불러일으켰다.

장 중 한 때 115.60엔을 돌파하면서 2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16분 현재 유럽 외환시장에서 주말 종가(뉴욕 기준)보다 0.48% 상승한 115.97엔에 거래되고 있다.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