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사진), 바르셀로나와 2022년까지 재계약... 팬들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될 것”(해외매체). <사진= 바르셀로나> |
“수아레스, 바르셀로나와 2022년까지 재계약... 팬들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될 것”(해외매체)
[뉴스핌=김용석 기자] 해외 매체가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BBC 등 해외 매체는 10일(한국시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수아레스와 2022년까지 재계약 사인을 마친 상태이며 나머지 세부조항 검토를 거쳐 곧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7월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료 7,500만파운드(약 1,107억 원)에 팀을 옮긴 수아레스는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라인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0골을 잣성, 골든슈를 수상했다.
바르셀로나 바르토메우 회장은 “수아레스와 재계약 발표는 팬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