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인터엠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 까지 오른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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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국거래소> |
시장에선 인터엠의 오너가 황교안 국무총리와 동문이란 소식이 알려지며 이른바 '황교안 테마주'로 묶고 있다. 내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가결될 경우 당분간 국정은 황 총리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