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개국 5주년 특별기획-디바 조수미 2부'가 8일 오후 방송한다. <사진=TV조선> |
[뉴스핌=정상호 기자] TV조선이 개국 5주년을 기념해 '디바 조수미'를 마련했다.
8일 오후 9시50분 TV조선에서 방송하는 '개국 5주년 특별기획-디바 조수미 2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조수미의 인생과 무대를 조명한다.
이날 TV조선 '개국 5주년 특별기획-디바 조수미 2부'에서는 모친이 물려준 30년 넘은 실크가운을 비롯해 구멍이 난 운동복, 20년 된 악보가방을 여전히 사용하는 조수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조수미는 '개국 5주년 특별기획-디바 조수미 2부'에서 세종시 특수학교를 방문,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할 수 있는 특수제작 그네를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세계적 디바 조수미의 소탈한 일상에 주목한 '개국 5주년 특별기획-디바 조수미 2부'에서는 공연이 없는 날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찾아 동물들을 돌보는 장면도 공개한다.
음악가로서 조수미에 앞서 인간으로서 면모를 들여다볼 '개국 5주년 특별기획-디바 조수미 2부'는 8일 오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