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6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닥 3종목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29.89% 오른 3955원에 마감했다.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콘텐츠 금지령)에도 회사 매출에 타격이 없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텔레콤은 내년 1월부터 중국 통신장비 업체 ZTE Corporation(이하 ZTE)와 고속회선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941원에 마감했다.
앞서 세종텔레콤과 ZTE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B2B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능률교육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574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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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
한편,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