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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옐로우벤치 최어진, 김성균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옐로우벤치 최어진, 김성균이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옐로우벤치 김성균, 최어진이 출연했다.
김성균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학사출신으로 조선업계 톱3, 화학업계 톱2 대기업에서 일했다. 그는 꿈을 쫒아 작곡가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어진은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경남 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했고 과학영재교육원 수료, 수학학력평가 금상, 올림피아드 대상 등 이과 영재로 성장했다.
이날 김성균은 자신의 공부 비법에 대해 "성적은 노력에 비례한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문제를 풀었다"고 교과서적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최어진은 "일어나고 자는 시간 빼고는 밥 먹고 공부만 했다"며 "쉬는 시간마다 취미생활을 했다. 20분이면 배드민턴, 3시간이면 축구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