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깨비' 공유x김고은, 비 오는 날 운명적 첫 만남…계속 끌리는 뒷모습 '눈길'
[뉴스핌=황수정 기자]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 1회에서 김신(도깨비, 공유)이 지은탁(김고은)과 운명적으로 처음 마주쳤다.
지은탁은 9살 어린 나이에 엄마(박희본)를 잃고 이모네에 함께 살며 갖은 구박을 받고 자랐다. 뿐만 아니라 지은탁은 귀신을 본다는 소문으로 인해 학교에서도 왕따 아닌 왕따로 홀로 지냈다.
지은탁은 혼자 나선 하굣길에서도 자신을 괴롭히는 귀신을 마주했다. 그러나 귀신은 곧 누군가를 보고 사라졌고, 지은탁은 다시 길을 걸었다.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도깨비' 캡처> |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걸어가던 지은탁은 옆을 지나치던 김신을 지나쳤고,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게 됐다. 김신은 지은탁을 보는 순간 어떤 장면들이 지나쳐갔고, 이상한 기분에 지은탁의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도깨비'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