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P9·P9 Plus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P9·P9 Plus는 ▲고화소 라이카 듀얼 카메라(후면 1200만 화소·전면 800만 화소) ▲5.2인치·5.5인치 고선명 Full-HD 화면 ▲고용량 배터리 등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독일 브랜드 '라이카' 기술 지원을 받은 듀얼 렌즈가가 적용됐다.
출고가는 P9 59만9500원, P9 Plus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P9이나 P9 Plus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1000명에게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사진=LG유플러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