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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이 엄청난 먹방을 펼쳤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불고기로 이경규와 말다툼을 벌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이 엄청난 식성을 과시했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청운효자동에 위치한 시인의 집을 찾아 한끼를 먹는데 성공했다.
이경규는 “이렇게 밥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불고기를 한 점 짚어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강호동은 “아니, 하나. 하나, 형님”이라며 다급하게 이경규를 제지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거 하나 네 밥공기에 있잖아! 왜 고기를 그렇게 탐을 내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두 입에 밥 한 공기를 비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