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현욱, 조우종, 이지연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석준, 김현욱, 조우종, 이지연의 활약으로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9.0%(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6.7%보다 2.3%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굳건한 '수요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구직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 한석준, 이지연, 조우종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한석준은 프리 선언은 물론 이혼 후 싱글남이 된 사연까지 거침없는 솔직한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1.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