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뛰었다.
오리육 및 오리털 생산 가공업체인 정다운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 까지 오른 3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7월 코넥스에 상장된 정다운은 LIG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을 통해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신선육, 가공육, 우모(오리털) 부문이 주요 사업이다. 최근 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오리값이 오를 것이란 전망에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폴리우레탄 수지 전문업인 S&K폴리텍도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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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국거래소> |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