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팔로알토와 마이노스가 팀원 단체샷을 공개했다. <사진=팔로알토, 마이노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힙합의 민족2' 팔로알토와 마이노스가 각각 팀 단체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팔로알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합의 민족2에서 착하고 밝은 친구들과 한 팀이 돼서 좋아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이라이트 가문의 프로듀서 팔로알토, 레디, 지투와 함께 팀원 주우재, 강민아, 앤씨아, 이이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이라이트 팀은 최대 5명까지 팀원을 뽑을 수 있었지만 다른 가문들과 달리 4명의 팀원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마이노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Tribe Called BRANDNEW #ATCB 팀 #브랜뉴 #피타입 #마이노스 #한해 #박광선 #양미라 #강승현 #김기리 #박준면 #힙합의민족2 #좋은사람들을알게되서너무좋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브랜뉴 가문의 이름이 적힌 후드티셔츠를 입거나 손에 들고 있는 프로듀서 마이노스, 한해, 피타입과 팀원 김기리, 강승현, 박준면, 양미라, 박광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본격적인 1대1 데스매치와 함께 프로듀서들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