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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남궁인과 오오기, 왕심린이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오오기, 왕심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남궁인이 오오기, 왕심린과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비정상회담'의 일본 대표 오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궁인 씨와 함께 세계의 의학 얘기~! 좀 이따 뵈어요:) #비정상회담 #남궁인 씨 #본방사수 #본방탕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오기와 남궁인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오오기와 달리 남궁인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중국 대표 왕심린은 "따뜻하고 다정한 남 의사님~ 그리고 넘 귀여운 분이에요~ 만나게 돼서 참 좋았는데 그 때 위염 있다고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물어봤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쳤어요. 국민들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단한 의사님이 있어서 참 맘 든든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여러분 옷을 잘 입고 다니세요. 우리 건강을 잘 지킵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남궁인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왕심린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남궁인은 '세계의 의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