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일본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22일 주식시장에선 지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포메탈은 전일 대비 12.38% 오른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영엠텍은 6%, 파라텍 4%, 유니슨은 2% 넘게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이날 오전 5시 59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직후 후쿠시마현 연안에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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